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악역 영애의 집사님 ~파멸 플래그는 제가 해치우겠습니다~ (문단 편집) == 설정 == * '''빛과 어둠의 에스프레시보''' (光と闇のエスプレッシーヴォ) 시릴이 환생하기 전 세계에서 유행했던 [[여성향 게임]]으로, 여주인공은 린드벨 자작가의 딸 아리시아. 공략 대상은 알포스, 리베르트, 트리스탄, 그리고 아직 공개되지 않은 인물이 존재하고, 악역 영애는 어떤 루트로 들어가든 소피아다. 하위 귀족인 자작가의 딸 아리시아가 공략 대상 중 하나와 사랑에 빠져 다가오는 시련들을 극복하고 자신에게 해를 끼치려 하는 후작가의 딸 소피아를 단죄하며 사랑을 쟁취하는 스토리임에도, [[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불운한 과거]]와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이면에서 보이는 자상함]] 때문에 악역 영애인 소피아도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전생의 시릴 또한 소피아를 좋아했던 사람 중 한 명이다.] 하지만 소피아는 어떤 루트에서도 자신이 사랑하는 왕자의 마음을 끝까지 돌리지 못한 채 [[타락]]하고, 아리시아에 대한 도넘은 행위로 인해 처형당하는 것을 피하지 못한다. 시릴은 전생에 누나의 취미에 어울려주느라 이 게임을 플레이했지만, 본인도 꽤나 재미있게 한 듯한 묘사가 존재한다. 어째서인지 시릴이 환생한 세계는 이 게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게임에 대한 지식을 가졌으며 전생부터 뛰어난 능력의 보유자였던 시릴의 존재로 인해 본래 악역 영애로서 파멸했을 소피아가 누구보다 아름답고 선량하게 성장했고, 그 [[여파]]로 전개나 구도가 게임과는 완전히 틀어지게 된다. 알포스에 대한 사랑으로 인해 파멸했던 소피아는 [[일편단심|그에게 눈길 한 번 주지 않고 시릴만을 생각하고]], 여주인공인 아리시아 또한 시릴에게 반해버리며, 게임에선 소피아에게 매정했던 알포스는 그녀에게 푹 빠져버린다. * '''전야제''' (前夜祭) <밫과 어둠의 에스프레시보>의 후속으로 나온 게임이지만 그 이전 시간대인 중등부에서의 사건을 다루고 있다.[* <빛과 어둠의 에스프레시보>는 고등부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여주인공은 포드 백작가의 딸인 파멜라이고, 공략 대상은 란슬롯, 어니스트, 해롤드까지 셋이 존재한다. 이쪽은 각각의 공략 대상마다 악역 영애가 따로 존재하는데, 란슬롯은 사촌 누나인 포르, 어니스트는 여동생인 소피아, 해롤드는 여동생인 샤를로테로 전부 공략 대상과 [[혈육]]이다. 때문에 어떤 루트에서든 악역 영애들은 최종적으론 파멜라를 인정해 주지만, 공략 대상 세명을 동시에 공략하려 하면 악역 영애 셋을 한번에 적으로 돌리고 파멸하게 된다. 작중에선 <전야제>의 [[시나리오]]는 꼬일 대로 꼬여버려서 파멜라는 공략 대상중 누구와도 접점이 없고, 오히려 시릴이 입장이 반대가 된 상태로 전야제 시나리오의 주인공이나 다름없는 상태가 되어버린다. 악역 영애였던 소피아, 포르가 시릴의 공략 대상이, 공략 대상이었던 어니스트, 란슬롯이 시릴을 견제하는 식의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물론 시릴은 소피아밖에 바라보지 않기에 포르 쪽은 그녀를 구한 시릴을 란슬롯이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경계하는 것에 가깝다.[* 포르 본인은 시릴은 은인이자 소중한 후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지만, 그쪽에서 바란다면 사귈지도 모른다고 장난스럽게 말한다.] 샤를로테의 경우는 시릴을 좋아하게 되긴 했지만 시릴의 마술에 의해 여러 [[이해관계]]가 얽혀버린 터라 전야제의 시나리오와 같은 구조는 아니게 되었다. * '''에페니아 왕국''' (エフェニア王国) 작중 대부분의 인물들이 살고 있는 [[국가]]이다. 작중에 등장하는 왕족이나 상위 귀족 중에는 [[신분]]보다 [[능력]]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귀족만을 중시하고 평민은 무시하는 이들도 존재한다.] 그럼에도 신분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지라 윗사람이 허락하기 전에 아랫사람은 함부로 말을 걸지 않는 것이 예의이고, 소피아는 시릴과 맺어지기 위해 그를 귀족으로 만들려 애썼다. 평민들의 삶에는 [[여유]]가 있는 편이지만, 슬럼가에서 가난하게 살고 심지어 자식을 팔 수 밖에 없는 이들도 존재한다. 플레임필드 황국과 우호 관계를 맺고 있으며, 양국의 중요 인물들이 서로의 국가에 유학을 가기도 한다.[* 에페니아에서는 후작가의 후계자인 어니스트가, 플레임필드에서는 황자 해롤드와 황녀 샤를로테가 유학을 갔다.] * '''왕립 론드벨 학원''' (王立 ロンドベル学園) 에페니아 왕국에 위치하는 [[명문]] [[학원]]으로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로 구성되어 있다. 평민, 귀족, 하인들의 반이 구별되어 있으며 각각의 반마다 A, B, C로 나누어진다.[* 예를 들어 소피아는 귀족 A클래스, 시릴은 하인 A클래스이다.] 입학 시험은 상당히 어려운 편이라 평균이 80점대 후반만 되어도 수석을 노릴만 하다고 언급될 정도다. 학원에선 신분을 함부로 내세우지 않는다는 교칙이 존재하지만 이는 사실상 명목상의 교칙으로, 성립되는 것은 윗사람이 그것을 인정할 때 만이다. 리베르트가 이끄는 서민파와 이에 대립하는 선민파가 존재하는데, 소피아와 알포스가 서민파에 편에 서겠다고 공표한 터라 선민파의 세력은 매우 약해져있는 상태다. * '''플레임필드 황국''' (フレイムフィールド皇国) 샤를로테와 해롤드의 [[고향]]. 나라 이름처럼 굉장히 더운 국가로, 시릴은 유학을 온 샤를로테와 해롤드의 옷차림을 보고 상위 신분임에도 굉장히 얇은 옷이라고 생각했다. 에페니아 왕국에 비해서 마술이 굉장히 발전한 국가이기도 하다. 에페니아 왕국과 우호 관계를 맺고 있으며, 에페니아 왕가에 비해 황제의 자식이 매우 많다.[* 에페니아는 왕의 자식이 란슬롯과 알포스 뿐이지만 이쪽은 샤를로테가 제 7황녀인데 그녀의 동생까지 존재할 정도다.] 바다에 가고 싶다는 소피아의 소망과, 포르의 제안으로 인해 학생회 맴버들이 다 같이 방문하여 [[해수욕장|해수욕]]을 즐기기도 했다. * '''마력 과급증''' (魔力 過給症) 본인이 가진 용량을 넘어서 마력 공급이 이루어지는 [[희귀병]]. 체내의 마력이 포화된 상태가 되어 감정 조절과 마력의 통제가 어려워진다. 이 병을 완치시킬 수는 없지만 마술을 통해 마력을 소비하거나, 불필요한 마력을 체외로 방출하거나, 다른 사람이 마력을 흡수함으로써 마력의 포화를 막을 수 있어 그리 두려운 병은 아니다.[* 오히려 마력의 회복이 빠르다는 것은 마술사의 재능이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고.] 이 병에 걸린 사람이 마력이 포화된 상태가 되면 [[적안|눈 색이 붉게 변하게 되고]], 마력의 포화를 해결하면 본래의 눈 색으로 돌아온다. 주연 중에서 이 병에 걸린 사람은 소피아와 포르가 있는데, 소피아의 경우는 어릴 적부터 시릴이 마술과 함께 체내의 마력을 방출하는 기술을 가르쳤기 때문에 별 문제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포르의 병은 마력 과급증 중에서도 특수했고, 포르 본인의 마술 저항이 너무 높아서 타인이 마력을 가져가는 것도 불가능한데 본인이 마술을 써서 소모하는 것도 미미한 수준이었기 때문에 목숨마저 위험한 상황이었다. 시릴이 직접 마력을 흡수하고 소피아에게서 마력을 한번에 방출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작중에선 목숨을 구할 수 있었지만, 원작 게임에선 이 병으로 인해 목숨을 잃어 등장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